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개통령’ 강형욱 회사 영업익 3배 뛰었다…반려견 전성시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3 16:47
2024년 5월 13일 16시 47분
입력
2024-05-13 16:46
2024년 5월 13일 16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반려견 교육 매출 2배 넘게 늘어난 탓
ⓒ뉴시스
‘개통령(개+대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의 보듬컴퍼니가 지난해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성이 높은 반려동물 교육 서비스 ‘보듬교육’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에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12일 보듬컴퍼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여원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억원으로 42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데 그쳤다.
이와 같은 실적은 지난해 매출 중 보듬교육 등 용역 매출이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보듬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그간 599만원의 ‘365일 마스터플랜 풀 패키지’, 399만원의 ‘365일 VVIP 풀 패키지’ 등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판매해 왔다. 대부분의 고액 반려견 교육 서비스에는 강 훈련사가 직접 훈련해주는 일정이 포함됐다.
그러나 보듬컴퍼니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보듬교육 대표전화 연결을 종료하고 모든 문의는 홈페이지로만 받겠다고 공지했다. 다음 달 30일부터 내부 사정으로 보듬교육 반려견 교육 서비스 또한 전면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보듬컴퍼니는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하는 보듬숍만 ‘퍼피즈’에서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전방 사단장, 北 오물풍선 테러때 음주 회식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집행유예 전우원 홀쭉해진 근황…대학 캠퍼스서 마약 예방 활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 선고…변호인이 SNS에 올린 ‘ㅆㅂ’의 정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