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휴일날 운동 하던 전북 소방대원들, 운동 중 쓰러진 70대 구해
뉴스1
업데이트
2024-05-13 15:51
2024년 5월 13일 15시 51분
입력
2024-05-13 15:50
2024년 5월 13일 15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휴일 아침 운동을 하던 전북지역 소방대원들이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북소방 제공)
휴일 아침 운동을 하던 전북지역 소방대원들이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13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 57분께 전주시 완산구 모롱지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 중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당시 휴일이었던 김제소방서 이재경 소방위, 라명순 진안소방서장, 김운철 무주소방서 소방령, 이조윤 남원소방서 소방위 등은 함께 운동하다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재경 소방위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라명순 서장은 119에 신고했다. 김운철 소방령과 이조윤 소방위도 힘을 합쳐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9분 동안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환자는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추가 응급처치를 받은 후 현장에서 심장 리듬을 회복했다.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이재경 소방위는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고민할 틈 없이 달려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 처리를 했다”며 “소방대원이라면 주변에 환자가 발생했을 때 누구든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화의원 무더기 반란표…트럼프 추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부결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백해룡 “임은정, 현장수사 기본도 몰라”…檢, 경찰에 감찰 요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