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물로 곤두박질친 승용차, 그때 경찰관이 뛰어들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2 10:11
2024년 5월 2일 10시 11분
입력
2024-05-02 10:11
2024년 5월 2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군포지구대 이남훈 경장, 경북에서 70대 운전자 구조
ⓒ뉴시스
“사람이 있다는 말에 구조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지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휴가 중인 경찰관이 하천으로 추락, 전복된 차량을 보고 물로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했다.
2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경북 상주시의 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A(70대)씨의 차량이 하천으로 떨어져 뒤집혔다.
휴가를 내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던 군포지구대 소속 이남훈 경장이 마침 이 도로를 지나가고 있었다. 사고를 목격한 이 경장은 112에 신고한 뒤 현장의 시민에게서 사고 상황을 듣고 바로 하천에 뛰어들었다.
완전히 물에 잠긴 차량으로 다가가 뒷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A씨를 구조했다. 이후 도착한 119에 인계했다. 침수 차량은 연기까지 피어오르는 등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장은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구해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이상이 없는 상태로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상습 음주운전자 車, 시동잠금장치 단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배변 봉투에 스팸 받아…치욕스러워”…강형욱, 추가 폭로에도 묵묵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최저임금위, 오늘 첫 회의… 위원장-간사 인선 놓고 노동계 반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