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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서 불…7500만원 피해
뉴시스
입력
2024-04-16 09:36
2024년 4월 16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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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지난 15일 오후 8시34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까지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7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자(50대)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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