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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내 강의실 무단 침입…검찰, 더탐사 강진구 징역 1년 구형
뉴스1
업데이트
2024-01-17 13:21
2024년 1월 17일 13시 21분
입력
2024-01-17 11:45
2024년 1월 17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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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는 강 대표. 2023.2.22/뉴스1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배우자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수업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형을 구형했다.
강 전 대표는 2022년 송 교수의 수업에 몰래 들어가 녹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송 교수가 강 전 대표를 고소했고 관련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으로 넘어갔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해 11월 강 전 대표를 방실침입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선고 기일은 2월14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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