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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네다 공항서 여객기 화재…김포공항 출·도착 각각 4편 지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3 00:10
2024년 1월 3일 00시 10분
입력
2024-01-02 19:31
2024년 1월 2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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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전 김포공항 출발한 KE2103편 나고야로 회항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착륙하던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하네다 공항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국내에 출·도착하려던 항공기 운항에도 비상이 걸렸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6분께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일본항공(JAL) JL561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약 400명이 탑승했으며 전원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본 하네다 공항은 이번 활주로 화재로 공항 폐쇄를 뜻하는 노탐(NOTAM)을 고시했다.
일본 하네다공항이 공항을 폐쇄하면서 국내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하네다 공항 화재로 김포공항에서 출·도착 하려는 항공기 각각 4편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 전 김포를 출발해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던 KE2103편은 나고야로 회항 했다고 대한항공측은 설명했다.
이날 김포공항을 출발하려는 여객기는 대한항공 KE2105편 118명과 OZ1065편 148명, 일본항공 JL94편 167명, 전일본공수 NH868 201명이다.
반면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하려던 KE2104 217명과 OZ1035편 294명, JL95 189명, NH867 166명도 발이 묶였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지 공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하네다 공항이 공항 운영을 폐쇄 함에 따라 항공사들의 결정에 따라 항공기 운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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