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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2도’ 강추위…서해안 최대 30㎝ 폭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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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07:52
2023년 12월 20일 07시 52분
입력
2023-12-20 06:42
2023년 12월 20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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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이 예보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 2023.12.19/뉴스1
수요일인 20일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6.7도 △인천 -6.7도 △춘천 -6.3도 △강릉 -2.0도 △대전 -4.6도 △대구 -0.5도 △전주 -2.0도 △광주 0.4도 △부산 2.4도 △제주 6.7도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0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전날부터 내린 눈은 이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남부, 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서부,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서해5도 1~5㎝ 충남해서해안, 제주도동부, 중산간 5~10㎝ △세종, 충남대륙, 제주도해안 3~8㎝ △대전, 충북중남부 1~3㎝ △전북서부 5~20㎝ △광주전남서부, 제주도동부·중산간 5~15㎝ △전남북서부, 충남남부서해안 20㎝ 이상 △서해안 3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산지 10~20㎝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전국 대부분 해상(남해 앞바다 제외)에도 바람이 시속 최대 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은 새벽에, 호남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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