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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환기시설 점검 직원 1명 감전…생명에 지장 없어
뉴시스
입력
2023-12-07 09:58
2023년 12월 7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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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42분께 인천 서구 당하동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독정역 사이 환기실에서 인천교통공사 직원 A(20대)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목 등에 화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환기실에서 전기차단기의 절연 점검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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