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녀들끼리 성관계 강요”…일가족 19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
뉴스1
업데이트
2023-12-01 15:46
2023년 12월 1일 15시 46분
입력
2023-12-01 15:09
2023년 12월 1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원지법 여주지원 전경
검찰이 무려 19년간 심리적·육체적으로 한 일가족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과 그의 동거녀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일 여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이현복)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등이용강요), 존속폭행교사 및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무속인 A씨(51)와 그의 동거녀 B씨(46)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과 피해 회복이 안된 점, 수법이 반인류적인 점 등을 들어 이들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으로, B씨와 함께 일가족을 19년여간 가스라이팅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가족의 동선을 통제하기 위해 각각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고, 집에는 수십대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4월, 일가족의 이웃 주민 신고로 드러났다. 어느 집 딸이 가정에서 심한 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단순한 가족간 다툼 사이에 무속인 A씨가 배후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일가족의 모친은 남편과 사별한 후 2004년부터 최근까지 A씨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모친에게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자녀들의 몸을 지지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자녀들에게는 모친을 폭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자녀들끼리 서로를 집안에 감금하라고 강요했다.
일가족은 A씨와 B씨의 강요로 상호간에 성범죄까지 저질렀다. A씨는 자녀들간 성관계를 강요하면서, 자택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들 가족은 카드와 급여통장도 A씨에게 갈취당했다. 갈취된 금액만 2억5400여만원에 달한다.
A씨와 B씨에 대한 선고 기일은 12월21일 열린다.
(여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2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3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4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5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6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7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8
“캠핑카로 옮기니 생활비 절반”…美은퇴자 새 트렌드 눈길
9
강수지 “골반 기울고 일자 허리”…디스크 협착 진단
10
“엄마 오는지 보려” 11층서 추락한 4살 아이, 기적적 생존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5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10
韓美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동맹 현대화 논의…향후 협력 강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2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3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4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5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6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7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8
“캠핑카로 옮기니 생활비 절반”…美은퇴자 새 트렌드 눈길
9
강수지 “골반 기울고 일자 허리”…디스크 협착 진단
10
“엄마 오는지 보려” 11층서 추락한 4살 아이, 기적적 생존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5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10
韓美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동맹 현대화 논의…향후 협력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리 애 스펙에 연봉이 겨우?”…회사 찾아와 항의한 신입사원 엄마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