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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앞두고 ‘독감 비상’…등교 포기한 고교생 급증
뉴스1
입력
2023-11-13 14:36
2023년 11월 1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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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수능시험 문답지가 배부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독감’으로 학교에 못 간 고교생 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독감발생 및 결석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독감으로 결석한 고등학생 수는 329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3명의 109.7배 수준이다.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 동안에도 서울지역 고등학교에서 독감에 걸린 학생은 195명, 이 가운데 170명이 등교를 포기했다.
김 의원은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해 독감 환자가 최근 5년, 동 기간 대비 최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청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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