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피해 학생 12명으로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28 10:23
2023년 10월 28일 10시 23분
입력
2023-10-28 09:29
2023년 10월 28일 09시 29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피해 학생 4명이 더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교육 당국의 전수조사 결과 경기 고양시 한 초등학교 교사인 A 씨(31)에게 성추행을 당한 학생들은 총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당초 피해가 확인된 학생은 8명이었지만 추가로 4명이 더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에 대한 조사와 함께 남은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A 교사가 이 학교에 부임했는데, 피해 학생이 더 있을 수 있어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는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경기 고양시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맡으며 자신의 학급 여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27일 오전 A 씨(31)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진들 잇단 고사에…8년전 정치 떠난 황우여에 소방수 맡긴 與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홍준표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도의도 예의도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동 순방’ 美 블링컨 “미국-사우디 방위조약 완료 근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