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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도 찬바람까지 체감온도 ‘뚝’…얼음 어는 곳도
뉴스1
입력
2023-10-17 06:38
2023년 10월 17일 0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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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툼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0.16/뉴스1
화요일인 17일 출근길에는 아침 기온이 최저 3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로 전날보다 3도 이상 떨어져 춥게 느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0도 △인천 11.0도 △춘천 7.4도 △강릉 12.0도 △대전 6.2도 △대구 10.0도 △전주 8.3도 △광주 9.7도 △부산 12.1도 △제주 16.7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특히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내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9시까지 강원 내륙·산지의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온도가 0도 가까이 내려가면서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충북, 남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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