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35만2888명 응시

  • 뉴시스
  • 입력 2023년 10월 12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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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치르는 시험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57개 고교에서 총 35만2888명이 응시한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는 마지막 학습 점검 기회이기도 하다.

평가는 실제 수능과 같은 체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직업) 및 제2 외국어·한문 등 전 영역에 걸쳐 시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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