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낮 강남서 ‘마약 의심’ 20대 여성, 간이 검사 ‘음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5 09:35
2023년 10월 5일 09시 35분
입력
2023-10-05 09:33
2023년 10월 5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사기 10여개 소지…국과수 정밀검사 예정
대낮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류 투약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으나 마약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4일) 2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한 뒤 간이마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30분께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벤치에서 사용하지 않은 주사기 10여개를 소지한 채 발견됐다.
주사기를 꽂으려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마약 투약 여부를 의심한 경찰이 검문을 시도하자 A씨는 한 차례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병원에서 처방받았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한동안 간이마약검사를 거부하다가 결국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확보한 주사기를 보내 정밀검사를 맡기고 A씨의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약물을 처방받은 병원을 확인하는 등 투약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문대 전문의라며 약 판 ‘AI 가짜의사’, 최대 5배 배상금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열차 총파업 피했다…“파업 유보 오늘 정상 운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