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답답해서’…한밤중 광주 재활병원 격리동서 환자 탈출 소동
뉴시스
입력
2023-10-05 08:21
2023년 10월 5일 08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시간 여 만에 모두 붙잡아
한밤중 광주 도심 한 재활병원에서 격리동에 입원해있던 20대 환자 등 3명이 탈출했다가 붙잡혔다.
5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광산구 한 재활병원에서 격리동 입원 환자 20대 여성 A씨와 10대 여성 B·C양 등 총 3명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추적에 나서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각자의 집에서 이들을 모두 붙잡았다.
이들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격리동을 탈출,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 출입문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입원 과정에서 알게 된 이들은 ‘격리동 생활이 답답해 집에 가고싶다’는 이유로 탈출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주 과정에서 범행은 없었다.
경찰은 부모의 동의를 받아 이들을 병원에 재입원 조치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반도체 기업 지방 투자땐 금산분리 일부 완화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