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워지기 전에…고령층 독감·코로나19 동시 접종하세요
뉴시스
입력
2023-10-03 09:18
2023년 10월 3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질병청, 19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접종 시작
XBB.1.5 단가백신 활용…기간 내 1회 접종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한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은 10월1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고위험군 대상 사전 예약은 지난달 26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당국은 고령층의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접종 독려를 위해 65~69세 접종 시작일과 10월19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은 11월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에 시작한다.
당국은 현재 유행하는 XBB계열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화이자·모더나의 XBB.1.5 단가 백신을 사용한다. 이미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 백신은 10월19일부터 활용하며, 도입 예정인 모더나 백신은 국내 도입 즉시 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동절기 접종은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그동안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신규 백신 접종 시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접종 기관은 전국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배우자, 자녀 등 보호자에 의한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대리인의 본인인증 후, 접종 대상자와의 관계, 접종 대상자의 정보 등의 확인을 거쳐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1339 콜센터, 지자체 콜센터 및 의료기관 등 전화 예약과 사전 예약 없이 접종기관에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해, 접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므로, 고위험군은 10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절기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인지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 것” 이혼 소장 보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