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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에 숨어든 청설모에 1500세대 아파트 정전…3시간 만에 복구
뉴스1
업데이트
2023-09-22 11:35
2023년 9월 22일 11시 35분
입력
2023-09-22 11:34
2023년 9월 2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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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변전실에 숨어든 청설모 때문에 합선이 일어나 출근 시간대 아파트 1500세대에 정전과 단수가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광주 서구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과 단수가 발생해 150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 변전실 전선을 청설모가 건드리면서 과부하(전신주 전선 합선)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즉각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세대와 승강기 등 전기는 가동됐다.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상태에서 아파트측이 내부 개폐기를 수리해 전기를 완전히 복구하는 데 3시간여 소요, 오전 10시35분쯤 상황이 종료됐다.
하지만 최초 변압기 수리 과정 중 지하 급수기계실에서 문제가 발생, 급수펌프도 고장이 났다. 급수실은 여전히 수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변전실 화재로 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도 현장에 출동했으나 화재로 확산되지 않아 철수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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