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북상에 119신고 폭주 예상…소방청 “문자·영상 신고” 요청
뉴스1
업데이트
2023-08-09 10:47
2023년 8월 9일 10시 47분
입력
2023-08-09 10:46
2023년 8월 9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자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를 살펴보고 있다. 2023.8.9 뉴스1
소방청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119 신고전화가 폭주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자제해달라고 9일 요청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태풍과 집중 호우 등 자연재난 때는 붕괴, 고립 같은 인명피해뿐 아니라 배수 요청, 기상 상황 문의 등 단순 민원 신고도 늘어난다. 이에 원활한 대응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소방청 관계자는 “긴급하지 않은 경우는 문자·영상통화·스마트폰 앱 등 ‘다매체 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설명했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특히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등에게 유용하다.
스마트폰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진다.
한편 올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19신고가 크게 늘어 지난 6월27일부터 7월20일까지 다매체 신고가 전년 같은 기간 5만8204건에서 7만789건으로 21.6% 증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참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 추정 정황 식별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형욱, 첫 입장 발표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CCTV 감시용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73년 만에 귀환한 국군용사…평생 기다린 동생은 4년전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