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나, 방첩사령부서 왔는데’ 해병대 무단침입 불구속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3 15:50
2023년 8월 3일 15시 50분
입력
2023-08-03 15:50
2023년 8월 3일 15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칭해 해병대 영내로 무단 침입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무허가 출입, 무허가 촬영) 등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8일 오후 4시20분께 해병대 1사단 북문 위병소에서 경광등을 설치한 차량을 타고 자신을 방첩사령부 소속이라고 속인 뒤 해병대 영내로 들어갔다.
이후 영내에서 2시간30분가량 머물면서 휴대전화로 군사시설을 촬영했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군사시설이 녹화되기도 했다.
이날 해병대 1사단에서는 주임원사 교대식(이·취임식)이 열려 외부인들의 출입이 잦았다.
A씨는 대전 지역 민간경비업체 대표로, 군 생활 당시 방첩사령부에서 간부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방첩사령부는 군사보안, 군 방첩 및 군에 관한 정보 수집 및 처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방첩기관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사기지 보호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기상청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