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송파출소에 전국 경찰관들 응원 화환
뉴스1
업데이트
2023-07-27 14:26
2023년 7월 27일 14시 26분
입력
2023-07-27 14:25
2023년 7월 27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송파출소 앞에 전달된 응원 화환.(독자 제공).2023.7.27.
전국 경찰관들이 충북 청주 오송 참사 당시 부실대응 의혹을 받는 오송파출소에 응원 화환을 전달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송파출소 앞에 전국 경찰직장협의회 명의의 화환과 화분 수십 개가 놓였다.
대부분의 화환에는 ‘힘내십시오’,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등 파출소 직원들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겼다. 문구가 없이 직협 명의만 걸려있는 일부 화환도 있었다.
오송파출소에 전달된 응원 화환.(경찰직장협의회 제공).2023.7.27.
청주흥덕경찰서 직협 차원에서 오송파출소에 응원화환을, 릴레이 1인시위가 진행되는 국무조정실 앞에는 근조화환을 보내달라고 전국 각 직협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송파출소 직원은 오송 참사 직전 궁평2지하차도로 출동하라는 지령이 하달됐음에도 출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오송파출소 직원 2명은 쌍청리 교차로에서 교통 통제를 하던 중, 태블릿PC 오류로 지령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은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24~25일 이틀에 걸쳐 업무상과실치사상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오송파출소와 흥덕경찰서, 충북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암슬러 격자의 직선이 휘거나 끊어져 보인다
미혼男이 미혼女보다 20% 많다…어쩌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