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의왕시 아파트서 성범죄 노리고 이웃女 때린 20대…“피해자에 미안”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07 11:34
2023년 7월 7일 11시 34분
입력
2023-07-07 11:34
2023년 7월 7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예정
“성범죄 위해 여성 때렸다” 취지 진술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성범죄를 저지를 생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7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다.
A씨는 이날 오전 심사를 위해 이동하면서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30분께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B(20대·여)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타 2개 층을 내려가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어 B씨를 끌고내리다가 B씨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골절 등 상해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범죄를 저지르려고 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B씨와 알던 사이는 아니었으며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여성이 혼자 있으면 범행을 저지르려고 마음 먹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는 과거에도 강간미수 혐의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핵 방어용 천궁-Ⅱ 이라크 수출, 동맹국 미국에 배신행위 될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난해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 자동차는 테슬라의 모델Y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민 호날두’ 한광성, 3년가량 北대사관 갇혀 홀로 훈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