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의도 더현대·파크원 점심 한때 정전…“2분8초간 정전”
뉴스1
업데이트
2023-07-05 18:13
2023년 7월 5일 18시 13분
입력
2023-07-05 16:33
2023년 7월 5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전경. ⓒ News1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 ‘더현대서울’과 인근 사무실 등에서 5일 점심 무렵 발생한 정전으로 한 때 혼란을 빚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부터 노들변전소 장비 문제로 더현대서울 인근 지역에 2분8초간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일대 33곳의 전기공급이 한때 차질을 빚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현재 정상적인 전기공급을 위해 선로를 우회해 전기를 공급 중이다. 구체적인 사고원인은 파악 중이다.
이번 정전으로, 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매장들은 불이 꺼져 한낮에도 깜깜했다.
더현대서울에서 점심을 먹던 직장인 A씨는 “식사 중에 계속 불이 꺼졌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시간대 인근 오피스 빌딩인 파크원에서도 정전이 일어나 사무실 불이 꺼지고 와이파이 등이 끊겼다. 일부 사무실은 전력 사용량이 많아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경험한 누리꾼도 “갑자기 더현대 지하에서 가게고 뭐고 불이 다 꺼지고 웅성대던 사람들도 싹 조용해지는데 재난 영화 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더현대서울 관계자는 “한전 측 선로 문제로 1초간 ‘순간 정전’이 있었으나, 비상전력이 가동돼 바로 정상영업에 들어갔고 즉시 안내방송도 진행했다”며 “정전 관련 고객 불편이 접수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여의도 일대 및 더현대 관련 정전 신고 접수 건은 없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주 1잔도 심장엔 독”…국내 연구진이 밝힌 ‘가벼운 음주’의 진실
정청래 “李대통령 덕분에 강릉 물부족 예산 확보…박수 쳐달라”
EU, 2년간 745조 원 투입해 ‘주택난’ 해소 나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