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만원짜리 곰팡이 키트’ 택배절도범 몰린 70대, 정식재판서 무죄…왜
뉴스1
업데이트
2023-07-01 14:21
2023년 7월 1일 14시 21분
입력
2023-07-01 14:20
2023년 7월 1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택배절도범으로 몰린 70대가 법원에서 무죄를 받아 혐의를 벗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7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9월 원주의 한 주택 대문 앞에 배달된 택배상자를 챙겨 달아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택배상자 안에는 약 2만원 상당의 공팡이 제거키트가 담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집 인근 CCTV에 상자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A씨의 인상착의와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또 A씨는 경찰조사를 받은 뒤 경찰관에게 곰팡이키트의 가격을 물은 뒤 피해자에게 1만원을 보내기도 했다.
A씨는 절도죄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CCTV의 화질과 촬영각도를 볼 때 손에 든 택배상자가 이 사건 상자와 동일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도난추정시간대 CCTV가 비추지 않은 다른 경로로 도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이틀 뒤 도난당한 택배가 피해자의 집 대문 앞에 개봉된 상태로 반환됐지만, 그 무렵 촬영된 CCTV 자료가 없고, 상자에서 A씨 지문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피해자에게 1만원을 보낸 사실 역시 혐의를 부인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으므로 유죄 근거로 삼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 근거에 더해 도난 당한 택배에는 상표가 인쇄돼 있었으나 CCTV 속 A씨가 든 상자에는 어떠한 상표도 인쇄돼 있지 않아 동일한 상자로 보기 어려운 점을 근거로 무죄로 판결했다.
(춘천=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2
美국방 “한국, 국방지출 늘리는 모범동맹…특별호의 받을것”
3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4
김숙 “너무 충격”…‘제주 230평 집’ 공사 끝나자 문화재 규제 풀려
5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6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7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8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이란전 비협조 뒤끝?
9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10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5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6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9
하정우 “단디하겠다”…정청래 “진짜 부산 갈매기”
10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2
美국방 “한국, 국방지출 늘리는 모범동맹…특별호의 받을것”
3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4
김숙 “너무 충격”…‘제주 230평 집’ 공사 끝나자 문화재 규제 풀려
5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6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7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8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이란전 비협조 뒤끝?
9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10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5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6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9
하정우 “단디하겠다”…정청래 “진짜 부산 갈매기”
10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냄새도 ‘지도’처럼 읽는다”…美연구진, 후각 작동 원리 새로 규명
‘유퀴즈’ 늑구 구조 수의사 “놓쳤을 때 죽었다 생각”
“AI-통상 7년이상 한우물 공무원 양성, 민간 인재 연봉 상한 폐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