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양 한국카본 화재 ‘대응1단계’로 하향…공장 1동 전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1 11:04
2023년 4월 21일 11시 04분
입력
2023-04-21 11:03
2023년 4월 21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1일 오전 4시57분 발생한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 화재가 산림·소방 당국의 진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대응 2단계’에서 ‘대응 1단계’로 하향됐다.
하지만 공장 인근 야적장에 있는 가연성 물질로 불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16분 인근 김해서·동부, 함안·의령 특수대응단 등의 인력·장비 등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41대, 인력 324명, 헬기 6대를 투입했다.
대응 2단계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거나 화재 진압까지 최소 8시간에서 24시간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후 불길이 일부 잡히면서 오전 9시42분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이 불로 인근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노동자 24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불길이 번지면서 공장 건물 1개 동 4230㎡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작업자의 진술을 확보, 진화가 완료되면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국카본 2공장은 4만2521㎡ 터에 컬러철판피복 지상 1층짜리 건물 16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항공기, LNG, 선박 등 폼 내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밀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언론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징용, 과거 지자체도 인정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요 초대석]오세훈 “대선출마 여부 50대50… 주적은 이재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뇌경색 후유증, 운동으로 극복… 제2의 인생 즐긴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