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교육부, ‘역대 최대’ 사교육비에 10년만 전담팀 부활
뉴시스
입력
2023-04-04 18:06
2023년 4월 4일 1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교육부가 10년 만에 사교육비 대응 전담 조직을 부활시켰다.
교육부는 지난 3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국) 소속으로 5명 규모의 사교육대책팀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사교육대책팀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맡던 이명박 정부 당시에 운영되다 2013년 2월 폐지됐다.
지난달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최대인 26조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조사 대비 10.8% 증가한 수치다.
이에 교육부는 돌봄과 보육, 방과 후 교육을 망라한 종합 대책을 올해 상반기 안에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총리는 오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교육비 경감 정책 토론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유재봉 성균관대 사교육혁신교육연구소장이 참석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놓고 토의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실장급 간부 3명(기획조정실장·책임교육정책실장·인재정책실장)과 국장급 8명 등이 함께 자리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엑소 中 멤버 레이, 팬미팅 당일 돌연 불참…추측 난무
시리아서 미군 2명-통역사 피격 사망, IS 소행 추정… 트럼프 즉각 “강력 응징”
100원 오른 연탄 도매가도 힘들어…“아껴 땔수밖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