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자 “혐의 인정하지만 주범은 아냐”
뉴시스
입력
2023-03-15 17:56
2023년 3월 15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백채의 주택을 보유하며 전세사기를 벌이다 숨진 ‘빌라왕’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공범으로 지목된 김모씨와 비교해 공모 범위가 다르다며 사건의 주범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컨설팅업체 대표 신모씨의 2차 공판을 열었다.
신씨 측은 기본적으로 공소사실상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공범으로 추정되는 무자본 갭투자자 김씨와 가담 정도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신씨 측 변호인은 “객관적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김씨와 리베이트를 나누기로 했다지만 김씨는 시세차익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고 주변에 재력을 과시하며 매수를 진행했고 다수의 피해자가 나온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단지 공모 범위와 정도가 다르다”고 했다.
강 부장판사는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재판도 함께 진행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 전반을 인정하지만 신씨로부터 명의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명의를 대여하며 이 사건에 가담됐다”며 “리베이트를 함께 나눴다거나 공모관계에 있어서는 다툼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강 부장판사는 내달 12일 신씨와 김씨 사건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검찰의 요청대로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 사건과 병합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씨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자신의 업체에 명의를 빌려주는 바지 집주인, 이른바 ‘빌라왕’을 여러 명 두고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다세대 주택을 사들인 뒤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임대차계약과 매매계약을 동시에 진행해 자기 자본 없이 빌라 등 매매대금을 충당하는 ‘무자본 갭투기’ 수법으로, 이 같은 방식으로 신씨는 임차인 37명을 속여 보증금 80억30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5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6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7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8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9
70대 운전자, 후진하다 수영장 부수고 ‘풍덩’…수영하던 남성들이 구조
10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5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6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7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8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9
70대 운전자, 후진하다 수영장 부수고 ‘풍덩’…수영하던 남성들이 구조
10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000피’ 환호뒤 7500선 붕괴… 외국인 매도 폭탄에 6% 급락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개미 디저트’ 판매한 미슐랭 2스타…식품위생법 위반 재판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