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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원인…국과수도 못 밝혀 ‘미궁’
뉴스1
업데이트
2023-02-24 11:59
2023년 2월 24일 11시 59분
입력
2023-02-24 11:58
2023년 2월 24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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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9일 오전 부산진구 부전동의 오피스텔 건물 주차타워에 화재가 발생해 불길에 휩싸여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3.1.9
지난달 부산 부산진구 서면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발화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감정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지난 16일 화재 현장의 심한 연소와 변형으로 인해 구체적 발화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감정결과를 경찰에 내놨다.
부산 소방과 경찰은 국과수와 지난달 10일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다. 당시 불은 주차타워와 상가 사이의 1층 바닥에서 시작돼 주차타워 저층부에서 상층부까지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됐다.
주차타워와 상가 사이 바닥에서 담배꽁초, 쓰레기 등이 다수 발견됐고, 국과수는 합동감식에서 바닥에 있던 흙과 주차타워 전선 등 시료를 채취에 정밀 감정을 실시했다.
하지만 국과수 감정 결과 정확한 발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피해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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