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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또 만나요” 한강눈썰매장, 운영종료…8만7000명 찾았다
뉴스1
입력
2023-02-14 11:20
2023년 2월 14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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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23일 문을 연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이 지난 12일 운영을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겨울 한강공원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8만7243명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뚝섬 눈썰매장에 5만4576명,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잠원 눈썰매장에 3만2667명이 찾았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1153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2797명이 한강 눈썰매장을 이용했다. 특히 뚝섬 눈썰매장은 지난 2020년(3만5360명) 대비 이용객이 54% 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상 회복과 함께 돌아온 한강 눈썰매장이 누리 소통망(SNS)등을 통해 ‘겨울철 꼭 가봐야 할 서울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추운 날씨 등에도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운영이 종료된 눈썰매장은 올 여름 시원한 휴식을 선사할 수영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산업본부장은 “올 겨울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많은 시민 여러분께 이색 나들이 명소이자 추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눈썰매장 운영은 종료됐지만 한강공원에서는 사계절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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