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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1만6862명 확진, 1주전보다 1.8만명↓…위중증 사흘째 300명대

입력 2023-02-02 09:36업데이트 2023-0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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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진 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서울 강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진 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8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6817명, 해외유입 4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21만392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26일) 3만5086명보다는 1만8224명(51.9%) 감소했다. 하루 전(1일) 2만420명보다는 3558명(17.4%) 줄었다.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6일 3만5086명으로 깜짝 증가한 뒤 1주일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날 359명보다 14명 감소해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1월 27~2월 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00명으로 이전 주(1월 20~26일) 평균 462명보다 62명 감소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522명을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145일째 0.11%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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