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틀비틀 소년 구한 새내기 순경…“배운 대로 했다”(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1-15 12:41
2023년 1월 15일 12시 41분
입력
2023-01-15 12:32
2023년 1월 15일 12시 3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경찰 임관 7개월 차 새내기 순경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10대 소년의 생명을 구했다.
채널A는 11일 밤 서울 염창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염창지구대 소속 김범진 순경이 남학생을 구한 영상을 단독 입수해 14일 보도했다.
영상에서 학생은 길을 걷다가 비틀거리며 화면에서 사라졌다. 잠시 뒤 목격자가 다급하게 그곳에서 나와 경찰과 함께 돌아갔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50m 떨어진 거리에 있던 김 순경이었다. 김 순경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학생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채널A
평소 불안 증세를 앓온 학생은 귀가 중 갑자기 호흡 곤란, 발작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순경은 채널A에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학생의) 호흡은 없는 상태였다”며 “맥박은 희미하게 뛰는 상태여서 CPR을 실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채널A
지난해 6월 임관한 7개월 차 새내기 경찰인 김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순경은 “흉부 압박 위치를 찾은 다음에, 30회 정도를 실시하라고 배웠다”며 “배운 대로 CPR을 실시하니까 (학생이) 금방 의식을 되찾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보니… ‘어도어 지분 가치 산정’이 갈등 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채비빔밥이 7000원?…”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훈훈’ 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야 원내대표, 5월 본회의 일정 합의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