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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도로 ‘꽁꽁’…서울 대중교통 집중배차 30분 연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5 18:11
2022년 12월 15일 18시 11분
입력
2022-12-15 18:10
2022년 12월 15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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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5일 오후 내린 눈으로 도로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퇴근시간대와 16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시간을 평소보다 30분씩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행 대상은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 및 시내버스로 집중 배차 시간은 이날 오후 6시~오후 8시30분, 16일 오전 7시~오전 9시30분이다.
서울시는 퇴근 시간 전후로 기상 상황이 변화할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중교통 집중 배차 운행을 추진하고, 시민 귀가와 이동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로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될 경우 무악재, 미아리고개 등 상습통제구간을 지나는 버스노선은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도로통제 정보는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와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안내된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과 트위터(@seoultopi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전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부로 해제됐다.
서울에 내린 눈은 4.5㎝로 나타났다.
시는 제설2단계 비상체제로 인력 8484명, 장비 1123대를 동원하고 제설제 3903톤을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저녁에 기온이 영하권임에 따라 결빙안전사고에 대비해 차도의 잔설제거 작업 및 보도,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퇴근길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 미끄러짐 낙상 등에도 주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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