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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민박시설에 불…“잔불 정리 중”
뉴스1
입력
2022-11-04 17:19
2022년 11월 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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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24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하회마을 내 민박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1시24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에 있는 민박시설에서 연통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초가집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소방차 19대와 소방대원 48명을 투입해 3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후 포크레인으로 불 탄 지붕을 걷어내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당시 민박시설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민박 운영자의 자녀가 방에 온도를 높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때다가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안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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