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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힌남노 영향 원전 점검…신고리 1호기 전력 설비 이상
뉴스1
업데이트
2022-09-06 16:31
2022년 9월 6일 16시 31분
입력
2022-09-06 16:30
2022년 9월 6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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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6일 방재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벗어남에 따라 원전 현장 5개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울, 한빛, 대전)와 화상회의를 갖고 원자력시설 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09.06 /뉴스1
신고리 1호기 전력설비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었지만, 방사능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벗어나고 있음에 따라 원자력시설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원전 현장의 5개 지역사무소를 중심으로 6일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리, 월성, 한빛, 한울, 대전 등을 대상이로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원자로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원자력 안전성 영향 등이 확인됐다.
점검결과 원전 피해상황은 신고리1호기 소내 전력설비 이상으로 인한 발전정지(원자로는 출력 30%로 감소)와 고리원전 등의 CC(폐쇄회로)TV 고장 등 이었다. 모든 원전에서 태풍 피해로 인한 방사능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국희 위원장은 “이번 태풍이 최종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이 없어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며 “향후 외형적인 피해사항 뿐만 아니라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친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조사하여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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