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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우 대비’ 낙동강 보 확 연다…“홍수예방·녹조완화 기대”
뉴시스
입력
2022-08-12 10:12
2022년 8월 1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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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주보 등 낙동강 수계 8개 보의 방류량을 초당 최대 3400t까지 늘린다. 집중호우 대비 차원에서다.
환경부는 12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앞으로 강우 상황에 따라 낙동강 8개 보의 방류량은 초당 2300~3400t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부터 경북 북부에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 예보에 따른 조처다.
환경부는 현재 낙동강 8개 보 수문을 열고 방류량을 초당 약 1200t으로 증대시켜 운영 중이다. 8개 보는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보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이다.
환경부는 “때에 맞춰 방류량을 늘림으로써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늘어난 방류량은 녹조가 발생하는 낙동강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강 지역은 지난 8~11일 나흘간 집중호우로 인해 충주댐을 방류함에 따라 관리수위로 유지되던 3개 보의 방류량을 초당 약 7500~8000t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한강 3개 보는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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