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택 잠기고 나무 꺾이고…221㎜ 쏟아진 세종, 피해 속출
뉴스1
업데이트
2022-08-11 10:56
2022년 8월 11일 10시 56분
입력
2022-08-11 10:47
2022년 8월 11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0일 오전 침수돼 통행이 중단된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감성교찰로 지하차도.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 사이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42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다만 최대 221㎜(연서면)의 집중호우에도 실종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피해 유형은 도로 침수 17건, 주택 침수 9건, 나무 쓰러짐 6건, 배수 불량 5건, 신호등 고장 4건, 토사 유출·축대 붕괴 각 3건이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축대 붕괴 현장. (세종시 제공) ⓒ 뉴스1
전날 오전 금남면 감성리, 장군면 평기리 도로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일시 통행이 중단됐다.
같은 날 오전 금남면 발산리 감성교차로 지하차도 침수됐고, 금남면 장영실고등학교 앞 도로도 배수 불량으로 물에 잠겼다. 금남면 도남리에서는 도로로 토사가 유출됐다.
빗길 사고도 났다. 지난 10일 오후 8시42분쯤 다정동 도로에서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A씨(23)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연서 221㎜, 조치원 205㎜, 전의 157㎜, 연동·전동 155㎜, 보람 154㎜, 한솔 139㎜, 부강 132㎜, 금남 130㎜, 도담?연기 120㎜, 소정 109㎜ 등이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 라파 공격 준비 완료…하마스는 美이중국적 인질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발사체 임무명 ‘B.T.S’…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궤도 올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빌라왕 내세워 ‘80억대 전세사기’, 컨설팅업자 징역 8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