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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북부 호우특보 발효…내일까지 최대 300㎜ 폭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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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1:44
2022년 8월 8일 11시 44분
입력
2022-08-08 11:38
2022년 8월 8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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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예보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8/뉴스1
서울과 경기·강원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가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경기 연천(중면) 89.0㎜, 강원 철원(양지) 66.5㎜, 경기 포천(관인) 37.5㎜, 인천 백령 29.0㎜, 강원 춘천 19.5, 서울 강북 7.0㎜다.
현재 강원 철원과 인천 강화를 비롯해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며 이밖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 태백과 정선, 울릉도·동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9일까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 5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동해안, 충청권,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30~80㎜, 전북 북부 5~30㎜ 정도다.
오는 9일까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호우 대처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중대본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필요 시 선제적 주민대피 △휴가철 관광객 밀집 지역에 대한 행동 요령 안내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한 선제적 통제 등을 지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중대본은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북한산과 설악산 탐방로, 둔치 주차장 8개소, 하천변 산책로 28개소 등에 대한 접근을 사전적으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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