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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하대서 여성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경찰 조사 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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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5:12
2022년 7월 15일 15시 12분
입력
2022-07-15 08:34
2022년 7월 15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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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20대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길가에서 2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소방은 A씨를 발견한 행인이 “술 취한 여성이 옷을 벗은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 공동대응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심정지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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