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회삿돈 수십억 횡령후 해외 도피한 LG유플러스 직원 자진입국…구속송치
뉴스1
입력
2022-06-20 15:08
2022년 6월 20일 1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리고 해외로 잠적했다 자진 입국한 LG유플러스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LG유플러스 팀장급 직원 A씨를 지난 10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
A씨는 IPTV 등 홈 상품 B2B(기업간거래) 영업을 담당하면서 대리점들과 공모해 고객사와 허위계약을 한 뒤 회사가 대리점에 지급하는 수수료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자체 감사를 통해 A씨가 돈을 빼돌린 사실을 인지해 3월24일 경찰에 고소했지만 A씨는 이미 해외로 출국한 상태였다.
경찰은 입국 시 통보 조치를 한 뒤 이달 초 자진 입국한 A씨를 체포해 구속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공모해 수수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대리점주 2명도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주에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