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자니 만나게 해달라” 조순 전 서울시장 자택 침입 시도한 50대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4 09:44
2022년 6월 14일 09시 44분
입력
2022-06-14 09:43
2022년 6월 14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순 전 서울시장(94)의 자택을 무단 침입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 전 시장의 자택에 강제로 들어가려 한 5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3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조 전 시장 자택을 찾아 “조순 선생님의 제자이니 만나게 해달라”며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대문을 밀쳐 강제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려고 한다’는 조 전 시장 측 비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조 전 시장의 제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년 전부터 상담을 받고 싶다며 조 전 시장의 자택을 찾아왔으며 면담이 어렵다고 전달하면 자발적으로 돌아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의 구체적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앙선 침범하며 난폭운전한 오토바이…시민 손짓으로 검거 (영상)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향년 91세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