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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00번 넘게 112 허위신고…40대 남성 경찰 체포
뉴스1
입력
2022-04-06 17:10
2022년 4월 6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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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3시쯤 양천구 신월동 일대에서 112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칼을 들고 있다’, ‘자살할 거다’, ‘이미 피가 나고 있다’ 등 거짓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신고 내용은 전부 허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올해 100건이 넘는 112허위신고를 했으며, 작년에도 수차례 허위신고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허위신고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구속영장신청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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