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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멸치야, 반갑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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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03:11
2022년 4월 6일 03시 11분
입력
2022-04-06 03:00
2022년 4월 6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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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민들이 박자에 맞춰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고 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멸치축제는 취소하지만 대변항에서 생멸치와 건어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멸치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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