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새벽 서서울호수공원 빙판 걷던 중학생…물에 빠져 숨져
뉴스1
입력
2022-02-19 12:01
2022년 2월 19일 1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새벽에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쯤 A군(15)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서서울호수공원 내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 얼음이 깨져 수심 약 2m 물속에 빠졌다.
당시 A군은 친구 4명과 함께 있었으며, 친구가 곧바로 신고해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으나 수중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A군은 2시간 만인 오전 5시55분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