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억압 속에서도 자유로움을 표현하신 것 같다”, “잘 어울린다”, “요새 힘드냐”, “가발이냐, 진짜냐”, “영화 혹성탈출에서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멸공’ 발언으로 뭇매를 맞자 지난 13일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라며 고개 숙였다. 앞서 이마트 노조도 “고객과 국민께 분란을 일으키고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정용진 부회장의 언행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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