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1주 전인 16일 789명의 2.1배로 불어났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679명 늘어난 25만2437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1230→1362→1552→1591→1694→1679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올 들어 일요일 기준 확진자는 2일 990명, 9일 781명, 16일 789명으로 올 들어 1000명대를 밑돌다 처음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8명 추가돼 누적 2148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