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은 얼리지 못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참여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어 106.8도를 기록했습니다.
캠페인 시작 47일 만에 목표 금액인 3700억원을 초과해 3760억원(14일 기준)을 달성한 겁니다.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 시작돼 이달 31일까지 계속됩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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