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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산~인천 택시비 4만원 안내고 도주한 남녀 경찰 추적중
뉴스1
입력
2022-01-01 18:16
2022년 1월 1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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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기 수원에서 고양 일산까지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났던 1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인천에서도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1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27일 오전 7시쯤 20대로 추정되는 남녀 2명이 인천시 부평구 테마의 거리 인근에서 내린 뒤 도주했다.
이들이 27일 오전 5시 19분쯤 일산에서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택시기사 A씨(60대)는 “(손님이)인천 부평구 목적지에서 기다리는 다른 일행이 요금을 낼 것이라고 말한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뒷자석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들이 도주하는 것을 쫒다가 넘어져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지불하지 않은 택시비는 4만원이다.
경찰은 블랙박스 및 주변 CCTV를 분석해 도주한 이들을 특정해 추적에 나선 상태다.
앞서 지난 12월 3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산에서 부평 먹튀 남녀 잡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A씨의 자녀라고 밝히며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남녀의 잡아달라며 이들의 행각을 폭로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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