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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강추위…낮부터 기온 올라 내일 평년 수준 회복
뉴시스
입력
2021-12-27 08:53
2021년 12월 2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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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28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외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전남중부내륙에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제주도와 경기남서부, 충남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 2~7㎝, 전라서해안·제주도(산지 제외)·서해5도 1~3㎝, 경기남서부·충남 1㎝ 내외다.
기상청은 “많은 눈이 내려 쌓인 전라서해안과 강원영동, 제주도를 중심으로 도로나 인도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낙상사고나 교통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8~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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