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산타버스 [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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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경제 침체로 우울한 연말이지만 희망을 살리려는 노력은 계속됩니다.

성탄절을 앞둔 21일 부산 기장군의 한 버스에 산타클로스 옷과 눈사람 인형,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합니다.

운전기사도 산타복장으로 운행합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대진여객측은 "코로나로 지친 승객들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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