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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이재갑 교수 “2019년 이전 ‘일상’은 어려워…백신 통해 버텨야”

입력 2021-12-03 08:10업데이트 2021-12-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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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향하는 ‘일상’은 2019년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어렵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했다.

이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서의 ‘일상’은 위험정도에 따라 미세조정(tunning)을 하면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소개했다.

이어 오미크론 같은 돌발변수가 나타나면 그 균형점은 낮아지겠지만 차근차근 계속 넘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유행 규모보다는 중증환자 수가 지표가 돼야 하며,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환자 수를 최소화하면서 일상 생활을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추가접종과 미접종자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권화정 사단법인 시민 사무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사회 생태계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훈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무국 사무관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소개하고 거리두기 체계 개편, 의료대응체계 구축 등 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과 미래대비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정부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시민사회 단체 지역 활동가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소개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과제 등을 제안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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