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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탄값 올라 서민들 난방 걱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11-29 03:18
2021년 11월 29일 03시 18분
입력
2021-11-29 03:00
2021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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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한 주민이 연탄을 이용해 난방을 하고 있다. 2009년 1장에 500원이던 연탄 가격은 현재 800원까지 올라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11월 기준 실내 등유의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L당 245.3원 오른 1099.1원으로 상승했다.
#연탄
#연탄가격 상승
#난방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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